겨드랑이 땀냄새 제거, 냄새 억제- 옷 겨드랑이 냄새 제거방법 겨드랑이 땀냄새와 제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러나 겨드랑이는 제모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거칠어지고 게다가 땀냄새까지 나게 된다. 또한 겨드랑이 제모는 자주 하면 할수록 피부에 상처를 주고 땀 흡수가 잘 안되게 된다고 한다. 하얀옷을 입고난뒤 벗었을때 겨드랑이 부분에 노란 얼룩이 생겼다면 겨드랑이에서 땀이 났다는 증거이며 냄새가 난다는 증거라고 할수 있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그날 입었던 옷을 가급적이면 빠른 시간안에 세탁하는 것이 좋다. 특히 흰색 옷은 빠른 시간안에 세탁을 하지 않으면 겨드랑이 부분만 노랗게 변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도 있다.
아무리 옷을 이쁘게 입었다 하더라도 겨드랑이 제모 관리와 땀냄새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날 패션, 스타일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 겨드랑이 땀냄새 제거법
1. 겨드랑이털 제모를 한다음 화장할때 사용하는 퍼프를 사용하여 파우더를 묻혀 겨드랑이에 발라준다.
2. 알코올이나 식초를 묻힌 솜을 겨드랑이에 수시로 눌러주면 겨드랑이의 세균 번식은 물론 악취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3. 물티슈를 휴대하여 수시로 땀이 나면 닦아 잘 건조시켜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4.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여 땀과 땀냄새를 일시적으로 억제시킨다. 이 방법은 겨드랑이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 겨드랑이 냄새 억제 사과팩
샤워후에 사과를 통째로 갈아서 즙을 짜낸 건더기를 팩처럼 만들어서 겨드랑이에 20분정도 붙여 놓는다. 또 사과껍질로 겨드랑이를 수시로 닦아주는 것도 냄새를 덜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과의 유기산이 독한 땀냄새를 잡아주어 냄새를 덜 나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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