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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문만식 목무신축협 조합장, 신안과 무안에 장학금 7000만 원 기탁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전남 신안군과 무안군에 지역인재 양성에 위해 각각 장학금 3,500만 원씩, 총 7,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축협(목무신축협)은 지난 2018년부터 무안승달장학회에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해 이번 기탁으로 누적 기탁액이 1억 3,500만 원에 달하는 등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3,500만 원 기탁식에는 문만식 조합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들의 뜻을 모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판촉물선풍기 또 20일 목무신축협 문만식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3,500만 원을 기탁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목포와 신안, 무안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목무신축협은 총 10년간 누적 기탁금이 2억 2,400만 원에 이른다. 선풍기판촉물문만식 조합장은 “무안과 신안 축산 농가의 꾸준한 사랑으로 목무신축협이 성장 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임원들의 뜻을 모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매년 큰 정성을 보태주시는 문만식 조합장과 축협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내일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